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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지구를 만들기 위해 4월 5일 식목일엔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요

삼토리 2019. 4. 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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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지구를 만들기 위해 4월 5일 식목일엔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내일은 4월 5일 식목일입니다!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과거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식목일에 대한

관심을 두지 않고 있는데요!


요즘처럼 미세먼지, 황사, 산불소식이 간헐적으로 들려올 때면

나무 심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식목일의 유래 


매년 4월 5일인 식목일은 계절적으로 24절기 중 하나인 청명(淸明)을 

전후로 해서 나무 심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역사적으로는 신라 문무왕 때 신라가 당나라 세력을 한반도에서

완전히 몰아내고 삼국통일을 이룬 날을 기념해 나무를 심은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또한, 조선 성종 때 세자와 문무백관과 함께 동대문 밖의 선농단에 나가

제를 올리고 뽕나무를 직접 가꾸었던 날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요! 


1949년에 이르러서야 대통령령으로 식목일이 지정되었습니다.

특히, 일본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무분별한 벌목으로 인해 

산림 파괴가 절정에 달하게 되었고 1961년 산림법 제정에 따라 

민둥산에 나무를 심고 복원하기 위한 노력이 전국적으로 퍼지며

식목일을 전후로 대규모 나무 심기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나무를 심는 방법


식목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무심기를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묘목을 구매해도 막상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나무를 심어야 할지 막막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알려드리는 4가지 사항만 주의해서 심는다면 

나무 심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요. 함께 보실까요? 



1. 구덩이 파기 

심을 나무의 크기에 알맞게 구덩이를 조금 넉넉하게 파주세요.

겉 흙과 속 흙을 따로 모아 놓고 돌, 낙엽을 가려내세요.


2. 묘목 세우기

부드러운 겉 흙을 먼저 넣고 묘목의 뿌리를 잘 펴서 곧게 세운 후

겉 흙부터 구덩이의 2/3 가량을 채워주세요.


3. 땅 밟기

구부러진 뿌리가 펴지도록 묘목을 살며시

위로 잡아당기면서 밟아주세요.


4. 주위 정리하기

나머지 흙을 모아 지면보다 약간 높게 정리한 후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낙엽이나 풀 등으로 덮어줍니다.



식목일에 심기 좋은 나무 추천


각 지방의 특색과 환경을 고려한 나무를 심는 것이 좋습니다. 

나무들이 좋아하는 기후와 토질, 조건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지난 2015년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제7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발표한

<가정에서 키우기 좋은 나무 22선>에 따르면


실외(정원)에서 키우기 좋은, 꽃이 아름다운 나무는

댕강나무, 미선나무, 산수국, 가는잎조팝나무, 풀명자 등이 있고,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열매가 아름다운 나무로는

백량금, 자금우, 산호수, 황칠나무, 팔손이 등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음이온을 발생하는 나무나 잎의 관상가치가 높은 나무 등

다양한 나무가 있으므로 각자 목적과 환경에 따라

맞는 나무를 추천받아 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최근 산림청 등 다양한 자치단체에서 식목일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 

‘천 개의 숲, 천 개의 정원 프로젝트’ 등 

미세먼지 저감능력 극대화를 위한 방법으로 나무 심기를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식목일엔 나를 위한 나무 한 그루 심어보는 건 어떨까요?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숲을 만들고 

푸른 나무들이 가득한 숲에서 나오는 좋은 공기를 마시며 

우리가 모두 행복해지는 작은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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